[공공 VDI] 한국동서발전, 가상 데스크탑(VDI) 도입으로 스마트오피스 구현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울산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VDI)를 구축했다. 한국동서발전은 2001년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분사한 발전 공기업으로, 당진화력, 신당진건설, 울산화력, 호남화력, 동해화력, 일산열병합 등 6개의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규 에너지 개발, 신재성 에너지 등 신사업에도 손을 뻗치고 있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했던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6월 울산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했다. 사원은 간부 650명, 직원 1506명을 포함하여 전체 2290명이 재직하고 있으며, 이번에 구축한 가상 데스크탑 수는 모두 300대이다. 직원들은 출장이나 이동간 언제 어디서든 회사 데스크톱 환경을 불러와 작업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가상 데스크탑은 특정 단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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