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플릭 클라우드,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분하기
"클라우드는 이용 방식 측면에서 기업 내 전산 자원을 가상화 기술로 통합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서비스 사업자의 IT인프라를 빌려쓰는 퍼블릭 클라우드,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함께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구분된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VDI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인 거고,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는 퍼블릭 클라우드라고 보는 것이 맞다.
2. 기업은 왜 월정료를 내며 클라우드를 이용할까?
사내 전산망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거액의 재정을 투자하는 부담이 없다. 그리고 전산망을 두지 않기 때문에 쾌적한 공간확보가 가능하고 관리 소요도 없게 된다. 다만, 매달 비용으로 지출되는 월정료가 아까울 수 있다.
3.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는 세트 상품?
클라우드에 관한 논의에서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빅데이터이다. 나는 그 둘의 통합을 강조하는 트렌드 분석이 잘 이해되지 않았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가령 데스크톱을 쓰는 현재 상황에서 정보를 취합하려면, 컴퓨터 이용자에게 정보를 요구하고 취합해서 빅데이터를 만들어야 하는 어마어마하게 귀찮은 과정이 있다. 하지만 모든 정보가 클라우드에 저장된다고 한다면, 따로 정보를 모으고 취합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방대한 양의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데는 수많은 전산자원이 필요하고 이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이 따른다. 하지만 클라우드 상에서 이를 처리하면 따로 인프라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만 빌려쓰면 되기 때문에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기사 보기: "클라우드 혁명, 컴퓨팅 환경을 바꾸다" [아이뉴스24 2014. 1. 9]
작성 및 편집: 정재원 마케팅팀장ㅣ(주)데이타뱅크코리아ㅣjlove77@datab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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