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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정부, 클라우드 컴퓨팅 확산 위한 법안 추진

정부가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를 위해 법적 근거 마련에 나섰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의 IT 자산을 네트워크(서버) 기반으로 운영하는 기술 환경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이용하는 이메일 서비스, 구글 독스 등이 모두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개별 사용자가 자신의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인터넷 환경인 것이죠. 결국 PC의 하드웨어 성능은 그 중요성을 상실하게 되고, 그저 서버에 접속하는 매개에 불과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데스크탑 가상화 환경(VDI)과도 맞닿아 있는 겁니다. 


"정보화 정책이나 사업 추진시 클라우드컴퓨팅 도입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등 클라우드컴퓨팅 발전을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 지원하고 클라우드 서비스의 이용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이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기사 보기: "정부, 클라우드컴퓨팅 우선 도입 법안 추진" [지네넷코리아 2013.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