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병원이 해킹을 당해 의료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최근에 발생했습니다. 웹사이트에 접속한 의료 관계자 PC에 악성코드가 오염되면서 진단기록 및 처방전 등이 해외로 유출된 겁니다. 대형 병원들을 중심으로 망 분리 등의 보안 대책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대형 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진료기록이나 처방전 등 의료정보가 해킹을 통해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파장이 일고 있다. 의료기관도 해킹에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이 드러나면서 관련 기관들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기사보기: "병원 의료정보 유출 파장…"보안 점검 착수"" [전자신문 2013. 8. 30]
'망분리 > 기업 망분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립암센터 망분리 구현…데스크탑 가상화(VDI) 200대 도입 (0) | 2014.09.03 |
---|---|
안랩, 망분리 사업 철수하나? (1) | 2014.06.30 |
대형병원, 환자 정보보호 위해 망분리 도입추진 (1) | 2014.05.14 |
미래에셋생명, VM웨어 버리고 시트릭스로 교체 (0) | 2013.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