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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분리/기업 망분리

대형병원 의료정보 해킹...'망분리' 등 보안 수요 늘듯

대형 병원이 해킹을 당해 의료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최근에 발생했습니다. 웹사이트에 접속한 의료 관계자 PC에 악성코드가 오염되면서 진단기록 및 처방전 등이 해외로 유출된 겁니다. 대형 병원들을 중심으로 망 분리 등의 보안 대책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대형 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진료기록이나 처방전 등 의료정보가 해킹을 통해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파장이 일고 있다. 의료기관도 해킹에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이 드러나면서 관련 기관들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기사보기: "병원 의료정보 유출 파장…"보안 점검 착수"" [전자신문 2013.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