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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가상화(VDI)/VDI란

[인포그래픽] BYOD와 VDI


BYOD(Bring Your Own Device)는 새로운 게 아니다. 나 같은 사람들은 회사 네트워크에 접속될 수만 있으면 개인 기기를 가져와서 사용했다. 


전통적으로 BOYD로 여겨질 수 있는 나의 첫 경험은, 대략 2008년쯤 과거 회사 중 한 회사의 CEO가 사무실에 개인 컴퓨터를 사용하려 할 때였다. 그는 관리자가 상당히 화를 내는데도 개인 맥북을 사용하려 했다. 그리고 또 2010년에는, 다른 CEO가 미팅 간 그의 개인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 당시 당신은 회사의 관리자가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상상할 수 있을 거다. 그러나 CEO가 하겠다고 하니, 구현해야 한다. 그렇지 않나? 


나의 경우는 그보다 앞선 몇 년 전으로 돌아간다. 내 개인 컴퓨터는 회사에서 준 업무 컴퓨터보다 월등하게 성능이 좋았다. 그리고 요즘은 그런 일이 더 많다. 최근 들어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일을 하며 유동성과 유연함이 작업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내 개인 랩탑은 여느 사용자 경우보다 더 좋을 것이다. 또는 나는 내 스마트폰 기기를 통해 어떤 일에 신속히 응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는 내가 미팅에 나갈 때, 나는 무거운 랩탑이나 노트패드보다는 태블릿을 가져가는 걸 더 선호할지도 모른다. (그렇다. 나는 학창 시절로 돌아가고 싶을 때만 때때로 종이와 펜을 사용한다.) 그리고 난 다음, 이 기기들 중 어느 것으로, 나는 VDI 사용에 접근하는 회사 데스크탑을 확보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다른 방식으로 일한다. 그들은 더 스마트 해지고, 언제든 어디서나 일하길 원한다. 그리고 나는 2013년 끝 무렵, 사람들이 생각하며 실행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BYOD, 보안, 그리고 VDI 토픽을 중심으로 우리의 소셜 미디어 친구들에게 질문을 던져 답을 얻었다. 


지난 15년간 IT 분야에서 일하고 회사의 최종 사용자이자 소비자인 나는, 이번 설문조사의 결과에 조금 놀랐다. 한 예로서, 다음과 같은 결과가 있다. "기기들이 많이 늘고 있다: 사용자 중 70%는 3개 이상의 기기를 휴대하고 있으며, 26%는 2개의 기기를 휴대하고 있다. 오직 4%의 사람들만 하나의 기기를 휴대하고 있다."


실제로 사람들은 3개 이상의 기기들을 휴대하며 사용하는 걸까? 정말 그럴까? 우리는 두 손 이상을 가질 필요가 있는 쪽으로 진화한 걸까? 언뜻 보아, 저 비율은 나에게는 미친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나의 상황을 생각해 봤다. 나는 업무 랩탑, 개인 랩탑, 훌륭한 크기의 스마트폰 기기, 안드로이드 태블릿, 그리고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다. 생각을 좀 해보고, 내 직장에서의 책상 주변을 돌아본 뒤 나는 깨달았다. ‘위의 결과는 전혀 이상한 게 아니구나’라고 말이다. 집에서 회사에서 또는 길에서 나는 세 개 이상의 기기들을 특정 시간에 가지고 있을 것이다. 제기랄, 거의 모든 시간에 적어도 2개의 대기상태 중인 기기를 나는 가지고 있다. 


나는 비주얼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 조사 결과에 대해 인포그래픽을 만들어야 하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나는 두려웠다. 나에게 통계 더미가 던져졌고,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단어와 절로 구성한 하나의 페이지를 제작했다. 그래, 나는 그 결과에 광을 내기 시작했다. 


나는 단일한 인포그래픽에 정보들을 동일하게 노출하고 난 뒤 외쳤다. 다 끝났다. 이것은 내 동료가 BYOD를 경험하는 것에 대해 조사한 것을 한눈에 보여주는 방법이다. 과제들과 사용된 전략들, 그리고 성취된 이익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 인포그래픽은 왜 사람들이 자신들의 조직에 VDI를 도입하는지를 보여준다.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 중 27%는 이미 BYOD 통제가 가능한 VDI를 사용 중이다. 


시간이 있으면 아래 인포그래픽을 확인해 봐라, 그리고 이 수치들이 당신의 기대와 경험에 들어맞는지 확인해 봐라.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원본: The surprising things people tell us about BYOD

번역: 정재원 마케팅팀장ㅣ(주)데이타뱅크코리아ㅣjlove77@datab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