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I, 망분리 의무화로 활로 찾다 VDI는 원래 업무 환경 솔루션이었습니다. 하지만 PC를 대체하기에는 성능의 문제가 있었고 가격도 결코 싸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7월 11일 망분리 의무화 결정 이후, VDI는 망분리 솔루션으로 다시 부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날로 가성비가 뛰어난 솔루션들이 시장에 새로 집입하고 있습니다. "PC를 사용하는 것처럼 작업 환경을 지원한다는 개념으로 정보자원에 대한 효율적 관리와 스마트워크 대응, 최종 사용자의 서비스 품질 향상 등에 대한 요구를 해결하는 솔루션이었다. 사용자가 기기나 장소, 시간에 관계 없이 필요할 때 기업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프라였던 셈이다. 특히 최종 사용자에게 이동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BYOD 솔루션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더보기 1000억대 망분리 시장 열린다 언론들이 연일 망분리 사업과 관련하여 기사를 내놓고 있습니다. 서버 기반 망분리 솔루션인 VDI 전망도 밝습니다. 내년 망분리 사업 규모가 1000억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의 망분리 의무화가 향후 본점과 영업점 전체에 확대 적용되고 은행권에 비해 도입이 미미했던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등 제2금융권까지 사업을 발주할 경우 2014년 금융권 망분리 시장 규모는 1000억원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 보기: “1000억대 금융권 망분리 잡아라” [디지털타임스 2013. 7. 21] 더보기 국산 기업 VDI 개발 나서 KT, 틸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국내 기업들이 VDI 를 자체 개발. 하지만 오라클의 VDI 개발을 중단을 볼 때, 이 시장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데스크톱의 가상화(VDIㆍ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는 국내에서도 폭넓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허청, 지방자치단체, 관세청 등 공공기관 뿐 아니라, 두산, 현대중공업 등의 제조 및 건설업계, 금융권, LG CNS나 SK텔레콤 등 통신 및 서비스 업계에서도 가상 데스크톱을 구축하고 있다." 기사 보기: 외산 쓰던 국내기업들... 자체 VDI개발로 승부수 [헤럴드경제 2013. 7. 19]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