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전문 업체인 한국증권금융이 전사 네트워크를 물리적 방식으로 망분리했다. 망분리는 내부 인트라넷인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분리하는 것으로서, 물리적 방식은 컴퓨터 두 대를 이용하여 구축하는 방식을 말한다.
한국증권금융은 망분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안성을 강화, 혹시 있을지 모르는 해킹 위협으로부터 한층 더 안전해졌다. 특히 증권회사 등 금융권은 망분리 의무화 대상으로 2016년까지는 마무리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SI 업체인 대교CNS가 수주했다.
참고기사: 대교CNS,한국증권금융 망분리 시스템 구축 착수 [파이낸셜뉴스 2015. 3. 10]
작성: 정재원 마케팅팀장ㅣ(주)데이타뱅크코리아ㅣjlove77@databk.co.kr ㅣ문의 070-8787-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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