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본점의 데이터베이스 접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SBC 방식의 망분리 작업을 실시했다. 망분리를 수주한 업체는 국내 SBC 방식의 망분리 솔루션을 취급하는 틸론이며, 앱 가상화 솔루션 에이스테이션이 설치됐다.
경남은행은 모든 자료를 서버에 저장하며, 본점 IT 개발자와 DB 운용자가 주로 이용할 계획이다.
SBC 방식의 망분리는 서버 기반 컴퓨팅으로, 이용자는 개인 컴퓨터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여 서버에 있는 자료를 열람 수정할 수 있다. 이 방식의 장점은 모든 자료가 서버에 중앙 집중되며, 보안 및 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참고기사: 경남은행, SBC 방식 망분리로 DB 접근 보안 강화 [전자신문 2015. 3. 13]
작성: 정재원 마케팅팀장ㅣ(주)데이타뱅크코리아ㅣjlove77@databk.co.kr ㅣ문의 070-8787-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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