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들이 망분리 의무화 정책에 따라 내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 분리에 나서고 있다.
우선, 예금보험공사는 100대의 PC를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망 분리를 추진, 향후 전사 망분리 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기술보증기금은 규모가 꽤 크다. 1200여명 전 직원의 PC를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논리적 망분리를 실시한다. 단, 전산 부서 50명은 물리적 망분리로 실시할 계획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올해 2월부터 업무용 PC를 대상으로 망분리를 추진했고, 주택금융공사도 지난해 말 전산 부서와 영업점 등 450대의 PC에 대해 망분리를 추진했다.
수출입은행은 전산 부서 직원 60명의 PC에 대해 물리적 망분리를 실시했다.
기사보기: 금융기관들 `망분리` 줄잇는다 [디지털타임스 2014. 7. 3]
정재원 마케팅팀장ㅣ(주)데이타뱅크코리아ㅣjlove77@databk.co.kr ㅣ문의 070-8787-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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