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I는 원래 업무 환경 솔루션이었습니다. 하지만 PC를 대체하기에는 성능의 문제가 있었고 가격도 결코 싸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7월 11일 망분리 의무화 결정 이후, VDI는 망분리 솔루션으로 다시 부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날로 가성비가 뛰어난 솔루션들이 시장에 새로 집입하고 있습니다.
"PC를 사용하는 것처럼 작업 환경을 지원한다는 개념으로 정보자원에 대한 효율적 관리와 스마트워크 대응, 최종 사용자의 서비스 품질 향상 등에 대한 요구를 해결하는 솔루션이었다.
사용자가 기기나 장소, 시간에 관계 없이 필요할 때 기업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프라였던 셈이다. 특히 최종 사용자에게 이동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BYOD 솔루션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국내 VDI 시장은 솔루션의 속도와 성능 등의 문제로 그 성장세가 둔화되는 상황이었다. 특히 VDI 구축을 위해서는 가상화 솔루션 도입부터 하드웨어와 네트워크 등의 인프라도 새롭게 구축해야 하는 이유로 비용 부담이 높아 VDI 시장 활성화에 걸림돌이 됐던게 사실이다."
기사 보기: 망분리 의무화 정책에 VDI 재조명 [아이뉴스24뉴스 201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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