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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망분리, 금융권 중 올해 첫 발주 지난해 3.20 대란과 연이어 일어난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보안 사고로 망분리 의무화 지침이 내려진 가운데, 올해 실제로 관련 사업을 발주한 곳은 부산은행 한 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는 2014년까지 전산센터에 대해 망분리를 의무화하였고, 본사 및 영업점에 대해서는 2015년을 망분리 완료 시점으로 못박아 두었다. 따라서 금융권이 현재 망분리를 서두르지 않는 것이 법적으로는 문제될 것이 없다. 하지만 보안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고객의 잠재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망분리 사업을 서둘러여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부산은행은 올해 초 금액 20억 원, 규모 3,500명을 대상으로 한 망분리 사업을 발주했고, 3월에 우선협성대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당초 예상했던 클라이언트 기.. 더보기
Virtual Bridges, 서울서 데스크탑 가상화 VDI 기술 교육 실시 Virtual Bridges는 DBK와 함께 VERDE 데스크탑 가상화(VDI) 기술 세미나를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진행했습니다. 이날 주 강의는 본사에서 프로그램 구현 디렉터(Director of Enablement Programs) 를 맡고 있는 크리스토프 올리비에 씨가 해주셨고, 아시아 지역 기술 지원을 해주는 Jesse Pan이 도움 말씀을 주셨습니다. 강연은 차세대 VDI로서의 VERDE의 강점(리눅스와 윈도우 OS 동시 지원, 스토리지 최적화 기능, 통합 관리 솔루션 등), 이번 5월에 새로 출신된 'bridgepoint'(VMware 등 기존에 설치된 VM에 베르데를 호환하는 제품) 소개, VERDE 7.1 버전 설치 실습 등으로 이뤄졌고, 이외에도 한국적 상황에서 필요한 기술 자문을.. 더보기
[해외 VDI 동향] 데스크탑 가상화 VDI와 헬스케어 정보 기술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헬스케어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헬쓰케어 제공자는 자료 보안, 전자 의료 기록, 신뢰도, 유용성에 관해서는 특별한 IT와 가이드라인이 요구된다. 이런 가운데, 오늘날 왜 VDI 솔루션이 헬스케어에서 전통적 데스크탑을 대신하여 빠르게 커가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해킹 위협에 노출된 자료 클라우 컴퓨팅 시장 데이타 위반이 큰 적자를 내고 있다. IT가 직면한 가장 큰 장벽들 문제 해결법 인포그래픽 제작: Virtual Bridges 번역 : 정재원 마케팅팀장ㅣ(주)데이타뱅크코리아ㅣjlove77@databk.co.kr ㅣ문의 070-8787-873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