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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VDI 소식] 부산 동명대, 3D VDI(데스크탑 가상화) 48대 도입 부산 동명대학교가 3D VDI(데스크탑 가상화) 환경의 실습실을 전국대학 최초로 구축했다. GPU 가상화 기술을 도입하여 기존의 데스크탑 가상화에서는 원활히 가동되지 않았던 3D를 구현하게 된 것이다. 구축된 3D 데스크탑 가상화 실습실은 동명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이 이용하게 되며, 총 48명의 학생이 사용할 수 있다. 실습실 이용자들은 PC의 사양과 상관없이 할당된 VM에 접속하여 AUTOCAD, Revit, 3DS Max를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프로그램이 사양이 높아짐에 따라 계속적으로 PC를 교체해야 했던 부담을 덜게 됐다. 할당한 VM의 사양을 조정하여 가상 데스크탑의 성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악성코드와 바이러스에도 비교적 자유로워졌으며, 장소의 제약 없이도 개인 VM을 불러올.. 더보기
베르데, 2014년 클라우드 컴퓨팅 DaaS 부문 수상 버추얼 브리지스, 2014년 클라우드 컴퓨팅 DaaS 부문 수상 클라우드 컴퓨팅 매거진 TMC는 버추얼 브리지스의 베르데를 2014년 클라우드 컴퓨팅 DaaS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TMC는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기술 웹사이트이다. 수상자로 선정된 베르데는 클라우드 컴퓨팅 매거진의 3번째 분기판에 특집으로 실릴 예정이다. 베르데는 기업과 서비스 제공자에게 DaaS를 제공하는 기업용 데스크탑 관리 솔루션이으로, 매우 유연하다. 핵심 특징으로는 신속한 프로바이징과 배치, 윈도우와 리눅스 동시 지원, 캐시 I/O 기술을 이용한 스토리지 최적화, 고도의 효용성을 기반으로 한 중단 없는 클러스터링, 빠르고 유연한 확장력, 역할 기반의 접근 컨트롤, 멀티-테넌시와 고객 기기에 대한 광범위한 지원 등이 있다. TM.. 더보기
금융기관들 망분리 속도 낸다 금융기관들이 망분리 의무화 정책에 따라 내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 분리에 나서고 있다. 우선, 예금보험공사는 100대의 PC를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망 분리를 추진, 향후 전사 망분리 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기술보증기금은 규모가 꽤 크다. 1200여명 전 직원의 PC를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논리적 망분리를 실시한다. 단, 전산 부서 50명은 물리적 망분리로 실시할 계획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올해 2월부터 업무용 PC를 대상으로 망분리를 추진했고, 주택금융공사도 지난해 말 전산 부서와 영업점 등 450대의 PC에 대해 망분리를 추진했다. 수출입은행은 전산 부서 직원 60명의 PC에 대해 물리적 망분리를 실시했다. 기사보기: 금융기관들 `망분리` 줄잇는다 [디지털타임스 2014. 7. 3]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