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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해외 소식] 2015년, 클라우드가 죽기 시작하는 해

2015년엔 클라우드가 죽기 시작하는 해가 될 것이다. 


내년을 예상하는 건 늘 웃기는 일이다. 당신이 그것들을 읽을 수 있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웃고, 그런 다음 떠나 버릴 것이다. 기술 예상이 실현된 적이 있나? 따라서 나는 클라우드가 죽을 것이라고 말하기 전에, 작년에 내가 쓴 예상을 읽어보도록 권하고 싶다. 아래는 내가 작년에 쓴 글이다. 


1. 다중 기능 터치 스크린 기기의 성장 : 나는 윈도우 8 UI가 진짜 증오스럽다. 그러나 내 일일 업무를 위해선 MS 오피스와 같은 윈도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오랜 시간동안 윈도우 7 머신으로 버텨왔고, 맥 컴퓨터를 시도했다. 그리고 지날달에 나는 결국 터치 스크린 랩탑을 구매했고 매우 행복했다. 이제는 다중 스크린 기기 없는 삶을 상상하기 힘든 정도다. 나는 적합한 걸 얻었다고 생각한다. 가까스로. 


2. VDI는 BYOD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 다수의 보안 위반과 BOYD에 대한 요구 증가 덕분에 나는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가속화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 분야에 있는 대부분의 기간 동안 이는 주요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3. 사설 클라우드의 비행 : 이 일은 명백히 일어난 건 아니다. 사설 클라우드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두렵고 공공 클라우드의 안전성은 의심받고 있다. 대부분의 중간 시장 소비자는 여전히 기본적 가상화의 낡은 방식을 선호한다. 하지만 2015년에는 바뀔 것이다. 


4. SaaS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대체한다. - 아직은 아니지만 상당 부분 진행 중이다. SaaS는 공공과 사설 클라우드의 염려 때문에 진전을 이루진 못했다. 내 보안 메일이 클라우드에 있다? 말도 안돼! 서비스를 믿어라, 그러면 페이스북 또는 NSA가 내 온라인 활동을 추적할 것이다? 하! 이 산업에 있는 대부분은 이건 시간 문제라는 데 동의할 것이다. 그러나 확실히 이 예상은 약간 야심적이었다. 


5. 입금 취소와 계량은 필요 기능이다. - 아니다. 일어나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고객 대부분은 공공 클라우드와 사설 클라우드 그리고 가상화 환경에서 어떻게 내역 보고서를 보충할지 알아내려고 한다. 이 영역은 거대한 성장 잠재력이 있다. 하지만 진전을 보이진 못했다. 


아마도 2~5개 정도는 맞은 거 같다. 나쁘진 않다. 2015년에는 2가지를 예상해 본다. 


2015년엔 클라우드가 죽기 시작하는 해가 될 것이다. 사라지는 건 아니다. 클라우드의 정의는 개념화되는 데 꽤 시간이 거렸다. 그리고 지금도 진행 중이므로 클라우드는 새로운 표준 인프라 스트럭처로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클라우드 플랫폼들이 진전을 보이며 절정으로 계속되는 걸 볼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인식되어온 방식 자체는 아닐 것이다. 중간 시장의 기업들은 클라우드 플랫폼이 제공하는 자동화와 민첩함을 모두 요구할 것이다. 그리고 전통적인 인프라 방식과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배치로 가는 건 선택지가 아니게 될 것이다. 클라우드는 현존하는 기준을 묘사하는 애매한 용어가 될 것이다. 


우리는 또한 주요한 공공 클라우드 업체들의 전쟁을 거친 고객의 충성심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심지어 제대로 시작조차 안 했지만, 그들의 새로운 CEO를 볼 때, 조만간 AWS에서 Azure로 SMB 시장이 이동하게 될 것이다. 만약 MS가 여기서 실패한다면, 기회가 없었기 때문은 아닐 것이다. 


구글은 2015년 재정비가 필요할 것이고, 페이스북도 그렇다. 내 생각엔 페이스북은 소비자 제품 중심이 되어 갈 것이고, 구글은 장비와 클라우드 기술을 증가시켜갈 것이다. 나는 구글이 대중을 위한 보안 어플리케이션 분리에 초점을 두고 그들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발전해가는 전략을 쓰길 기대한다. 



원글: Virtual Bridges 2015 Prediction: The Year that Cloud Begins to Die

번역: 정재원 마케팅팀장ㅣ(주)데이타뱅크코리아ㅣjlove77@databk.co.kr ㅣ문의 070-8787-8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