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가 올해말까지 내부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내부통신 망분리를 실시한다. 망분리는 서버 기반 망분리 방식인 VDI로 진행된다. 은행연합회는 앞서 개인 연체 내역이 담긴 컴퓨터에 대해 2012년 말에 망분리를 완료한 바 있다.
은행연 관계자는 “VDI는 외부에서 전산망을 공격하더라도 이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며 “데이터를 가상 서버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보기: 은행연합회, 올해말까지 인트라넷 망분리하기로 [아시아투데이 2014. 9. 6]
정재원 마케팅팀장ㅣ(주)데이타뱅크코리아ㅣjlove77@databk.co.kr ㅣ문의 070-8787-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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