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와 가상화, 그리고 로드밸런싱

클라우드와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한다는 것은 '가상화'라고 불리는 기술을 사용하여 풀링된 자원에 접근한다는 것을 말한다. 가상화는 물리적 자원을 위해 지역 이름을 할당하고, 요청이 생성되었을 때 물리적 자원들의 포인터를 제공한다. 가상 자원에서 물리적 자원으로의 매핑은 동적이고 손쉽게 생성되기 때문에 가상화는 자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제공한다. 가상화는 다음의 특징을 보인다. 

1) 접근성 : 클라이언트는 어떤 장소에서든지 클라우드 서비스로서의 접근을 요청할 수 있다. 

2) 응용성: 클라우드 컴퓨팅은 여러 개의 앱 인스턴스를 가지고 있고, 조건에 맞는 인스턴스를 직접 요청한다. 

3) CPU : 컴퓨터는 작업량을 할당 받은 각 머신을 가상 머신의 집합 안으로 분할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시스텐 로드밸런싱 기술을 통해 가상화될 수 있다. 

4) 저장성: 데이타는 저장장치를 교차해서 저장되고, 백업을 위해서 자주 복제된다. 

로드밸런싱(부하 분산)과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의 특징은 서비스로서의 네트워크 접근을 가상화한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어디에 있든 사용가능한 자원에 직접 접근할 수 있다. 분산된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한 기술은 로드밸런싱으로 제공되는 자원을 요구한다. 로드밸런싱은 사용량과 처리량을 증가시키고 지연율을 낮추고 응답시간을 감소시키고 시스템 부하를 피할 수 있게 해 주는 최적화 기술이다. 로드밸런싱이 없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을 관리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로드밸런싱은 본래 신뢰할 수 없었던 시스템을  재할당 관리를 통해 신뢰성 있게 만들어 준다. 

가장 간단한 로드밸런싱 동작 방식은 로드밸런서가 서비스 요청을 위한 네트워크 포트를 감지하는 것이다. 클라이언트 혹은 서비스 요청자로부터 요청이 왔을 때, 로드밸런서는 어디로 요청이 보내질지를 결정하기 위해 스케줄링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배리 소신스키, <클라우드 컴퓨팅 바이블> 정리

정재원 마케팅팀장ㅣ(주)데이타뱅크코리아ㅣjlove77@databk.co.kr ㅣ문의 070-8787-8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