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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분리/망분리란

망분리 가이드 라인 발표...의무화 유예기간 늘어 '느슨'

금융당국은 3.30 사이버 테러와 6.25 대란을 겪으며 금융권 망분리 의무화를 서둘렀다. 하지만 2013년 9월 16일에 발표된 망분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전산센터는 2014년말, 은행은 2015년말, 그외는 2016년말까지로 망분리 의무화 유예기간을 줌으로써 올초 사이버 대란으로 인한 긴박함은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금융권 망분리 의무화 기간이 최대 2016년까지 늦춰지면서 금융기업들의 망분리 솔루션 도입 기세도 한풀 꺾였다. 망분리를 통해 대규모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했던 보안과 가상화 솔루션 업체들도 내년 목표 매출을 하향조정했다." 


기사보기: 금융권 망분리 사업, 유예기간 늘어나 `맥 빠져` [전자신문 2013. 10. 22]


망분리 의무화 가이드 라인: 130916_(브리핑3)__망분리가이드.hwp


작성 및 편집: 정재원 마케팅팀장ㅣ(주)데이타뱅크코리아ㅣjlove77@datab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