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지난 7월 망분리를 의무화하는 금융 보안 대책을 내놓았고, 8월에는 가이드라인까지 발표했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망분리 사업의 계절입니다. VDI 업체를 비롯한 보안업체들이 칼을 벼리고 있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회사는 금융전산보안 강화대책으로 내년말까지 전산센터의 물리적 망분리를 의무적으로 추진해야 하고 본점과 영업점도 규모에 따라 단계적 망분리를 추진해야 한다. 또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정보통신망법)으로 개인정보를 보유한 공공기관도 망분리를 구축하도록 돼있어 망분리는 전 금융권과 공공기관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이로 인해 당초 올해 350억 원 규모로 예상됐던 망분리 시장이 일각에서는 1,000억 원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사 보기: 보안업계, "'망분리 특수' 놓칠 수 없다" [IT DAILY 201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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