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 본사 직원 800명을 대상으로 VDI 방식의 논리적 망분리를 실시했다. 제품은 시트릭스 젠데스크톱이며, 컴퓨터를 재부팅하면 모든 프로그램이 초기화되는 non-persist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직원 컴퓨터에 불필요한 프로그램이 설치됨으로써 혹시나 있게 될 해킹 공격을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아울러, 동시접속자 비율을 기준으로 VM을 할당하는 Pool 방식을 적용하여 도입 단가를 낮추었다.
"공단은 물리적 망분리 방식도 검토했으나 2대의 PC를 운영하는 것이 공간을 낭비하고, 관리도 어렵다는 판단 아래 가상데스크톱 기반의 망분리 방식을 선택했다."
기사보기: 국민연금공단, VDI 방식 기반 망분리 환경 구축 [디지털데일리 2014. 3. 31]
작성: 정재원 마케팅팀장ㅣ(주)데이타뱅크코리아ㅣjlove77@databk.co.kr ㅣ문의 070-8787-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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