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Bridges, 데스크톱 가상화 분야 '메이저 플레이어' 벤더로 승격

버추얼 브리지스는 지난 1월 6일 IDC가 발표한 2013년 데스크톱 가상화(VDI) 벤더 분석에서 '메이저 플레이어'로 승격되었다고 발표했다. 

회사의 주력 상품인 VERDE는 높은 성능의 가상화 데스크톱(VDI) 솔루션으로, 빠르게 설치되고 쉽게 운영되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엔터프라이즈 급과 서비스 제공자들의 필요에 가장 잘 맞아 떨어지는 제품이기도 하다. VERDE는 역할 기반의 접근 컨트롤, 다중 보유, 네트워크 컨트롤 등을 특징으로 하며 윈도우와 리눅스 데스크톱 모두를 지원한다. 현재 전 세계에서 기업들과 MSPs가 VERDE를 사용하고 있다. 

버추얼 브리지스 최고경영전략책임자인 존 센저는 "조직들은 중단없이 확장 가능하며 엔터프라이즈급 컴퓨팅 능력을 제공하는 날렵한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을 찾고 있다"며 "IDC에 의한 이번 (메이저 플레이어) 비준은 버추얼 브리지스가 세계적인 기업들에게 그런 차별성을 제공하는 매우 폭발력있는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된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우리는 IDC에 의해 메이저 플레이어로 인정된 것에 전율하며, 2014년에는 보다 성공적인 해로 만들어 갈 것이다"며 새해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엔드투엔드 솔루션인 VERDE는 값비싼 SSD 또는 써드 파트 스토리지 솔루션을 사용하는 대신, 비싸지 않은 NAS 스토리지를 사용하고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스토리지 최적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를 통해 베르데는 산업에서 가장 저렴한 스토리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단일한 ISO 설치와 통합된 데스크톱 가상화 어플라이언스에 기반하여 베르데는 빠르게 설치되고, 클러스터 기술을 수평적으로 이용하여 쉽게 확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원문: Virtual Bridges Named a “Major Player” in IDC MarketScape: Worldwide Client Virtualization 2013 Vendor Analysis <BWW Geeks World> 2014. 1. 6 

번역: 정재원 마케팅팀장ㅣ(주)데이타뱅크코리아ㅣjlove77@databk.co.kr ㅣ문의 070-8787-8735